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역대급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올여름도 어느덧 끝자락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리라 생각합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풍요로운 가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6~7월 연구소는 핵심사업인 U-SPEC(Undergraduate Studies for Peace & Security) 준비에 역량을 집중했으며, 8월 11~12일 발안과 평택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전국 10여 개 대학의 대학생과 교 수진 등 1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의 국가관과 해양안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군·해 병대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내년에는 지난 3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U-SPEC을 더욱 발전시켜 보다 많은 젊은 세대가 해양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 대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MIGHTY&MAIN㈜, ㈜싸이버텍, ㈜에이치케이지엔텍, HD한국조선해양, 해강개발㈜, 역대 사령관님들, 해병 대전우회 주판중 부총재님, 연구소 김동성·박성일·임정숙·조동택 이사님, 송영기 자문위원님을 비롯한 모든 후 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7월 16일에는 연구소 임직원이 유용원 국회의원을 만나 준(準) 4군체제 전환을 비롯한 해병대 주 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국정감사에서도 관련 현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 청했습니다. 연구소는 앞으로도 해병대 발전과 국가안보를 위한 정책적 목소리를 내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 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에도 연구소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11월 저널 49호, 12월 전략논단 37호를 발간하고, 내년 6 월 현충일을 목표로 「정전 이후 순직 미 해병 추모비 건립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모금 실적이 당초 목표에 미치지 못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미 해병들의 숭고한 희생 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일은 한미동맹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사업입니다. 연구소는 마지막까지 최 선을 다해 반드시 의미 있는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최대 명절인 추석이 곧 다가옵니다. 안보와 경제를 비롯해 여러 가지로 마음 편치 않은 시기이지만, 한가 위만큼은 잠시 모든 걱정을 내려놓으시고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연구소를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연구소 가 앞으로 나아가는 가장 큰 힘입니다.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6. 9. 4.
해병대전략연구소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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