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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소식18

해병대창설 72주년 2021. 4. 15.
해병대 창설 72주년 기념식 해병대가 15일 창설 7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한 가운데 김태성(가운데) 해병대사령관이 계급별 대표들과 축하 떡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수범 상병, 강창주 군무주무관, 김탁영 소령, 김 사령관, 양병장 주임원사, 전빛나 중사, 신영애 군무주무관. 사진 해병대 제공 해병대는 15일 창설 72주년을 맞아 사령부 중앙광장에서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기념식을 거행하며 창설 의의를 되새기고, 국가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해병대상 정립을 결의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해병의 긍지 제창, 해병대 현장 낭독, 해병대 핵심가치상 및 표창 수여, 해병대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해병대 전 장병 및 군무원은 소초급 이상 전 주둔지역에서 기념식을 갖고,.. 2021. 4. 15.
김태성 제36대 해병대사령관 취임 김태성 신임 해병대사령관은 13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진급 및 보직신고를 하고 이어 경기 화성시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주관으 열린 제35, 36대 해병대사령관 이·취임식 행사에 참석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국민의례와 군기 및 지휘권 이양, 훈장 수여, 열병, 이임 및 전역사,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 행사에는 한미연합사령관, 주한미해병부대사령관 등 해군·해병대 주요 인사, 장병 및 군무원이 참석해 신임 사령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사령관을 환송했다. 김태성 신임 사령관은 이 전 사령관으로부터 해병대기, 서북도서방위사령부기, 연합해병대구성군사령부기를 인수하고 해병대사령관과 서북도서방위사령관, 연합해병구성군사령관으로서 임무를 시작했다 김 사령관은 취임사.. 2021. 4. 13.
해병대2사단, 상륙돌격장갑차(KAAV) 조종면허 자격 인증평가 현장을 가다 [국방일보] 해병대의 주 임무인 상륙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상륙함정에서 해안까지 신속하게 병력을 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때 사용되는 장비가 상륙돌격장갑차(KAAV·Korean Amphibious Assault Vehicle)다. 수륙양용 장갑차로도 불리는 이 장비는 수상에서는 함정과 같은 해상기동력을 갖고, 지상에서는 장갑차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도 병력이 탑승한 채 상륙함정에서 해안 근처까지 이동한 뒤 빠르게 상륙이 가능해 상륙작전의 성패를 가늠하는 핵심 상륙전력이다. 그렇기에 장병들은 육상 또는 해상의 어떤 상황에서도 상륙돌격장갑차를 능숙하게 조종할 수 있어야 한다. 해병대원들의 완벽한 상륙돌격장갑차 운용을 위해 실시된 해병대2사단 상륙장갑차대대 조종면허 자격 인증평가 현장을 소개한다. “.. 202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