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병대소식18

2021년 첫 해병대 신병 1265기 수료 2021년 해병대 병 첫 기수가 4일 수료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2월 4일 오전 부대 연병장에서 신병 1265기 수료식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21일 입영해 7주간의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마치고 영광스런 해병대의 일원이 된 병 1265기들은 포항,김포,서북도서,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조국 수호의 신성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21. 2. 4.
해병대 새해 첫 빨간명찰 1052명 탄생 ‘무적해병의 후예’ 해병대 1265기 신병 1052명은 신축년 첫 빨간명찰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달 21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영한 해병대 1265기는 코로나19와 한파의 기승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 5주간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며 강도 높은 극기주 훈련까지 마쳤다. 극기주 훈련은 말 그대로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뛰어넘는 극한의 훈련이다. 신병들은 닷새간 완전무장 행군, 산악훈련, 각개전투 훈련 등을 주야 연속으로 진행한다. 또한 전시 상황을 가정해 식사량과 수면 시간도 제한된다. 공복감과 수면 부족, 체력 고갈 등 한계를 필승의 신념과 전우애로 이겨내야 한다. 훈련병들은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100㎏에 달하는 목봉을 들어 올리는 체조로 상승불패의 해병혼을 불살랐다. 이어 .. 2021. 1. 25.